생각나는대로

무엇을 그릴까

흔이 할아버지 2007. 2. 16. 11:23


 


한해를 떠나 보내며 일년 전에 하나님께서 하얀 캠버스를 선물하셨습니다 한 해를 마감하면서 그 캠버스를 봅니다 한 쪽에는 아름다운 보석이 한 쪽에는 버려진 믿음이 한 쪽에는 아직도 하얀 공백이 새해에도 하나님은 또 하나의 캠버스를 주실 것입니다 새해에는.. 새해에는.. 새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