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스크랩] 다 축복입니다...

흔이 할아버지 2005. 7. 19. 08:45

 


 
긴 겨울 쓰라린 아픔,,,
 
아프다 소리칠 수 있음. 그것도 축복입니다.
 
 
 
 아픈 육신 힘들어도
 
움직여 마른목 적실수 있다면 그것도 축복입니다.
 
 
 
 아무리 힘든 외사랑이라도
 
아직도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 맘 있다면
 
 따뜻한 맘 살아 있음이니, 그것도 축복입니다.
 
 
 
내 지나온 과거 
 
 부끄러운 자리였을지라도 돌이켜
 
회개할수 있는 그 마음 있다면, 그것은 더 나은 축복입니다..
 
 
 

그 많고 많은 축복속에

 

내가 살아 숨쉰다는 것. 그건 가장 큰 축복입니다.

 

그리고

 .

 .

 .

그 삶..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할 수 있다면,

 

그건 축복속에도 진정 내게 주신 귀한 축복입니다...

 

 

 

★ 글 - 내 마음의 풍경

 

 

 

(첨가물)  글을 적다 보니 정말 축복 아닌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축복,, 아,, 이 단어가 맞나,, 싶을정도로,,,

그건 저에겐 이미 생소한 단어가 되어있었습니다...

축복,,,,, 지금,, 이시간도 축복이거늘~~

 

 
가져온 곳: [내 마음의 풍경]  글쓴이: 내 마음의 풍경 바로 가기
 
하얀 도화지에 하나님의 축복이 입혀진듯 고운 풍경님의 믿음이 묻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