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의 안과의사 산디 구루엣은 개도국을 돌며 저렴한 비용으로 안과 수술을 하는 기술을
전수해주는 분으로 전세계에 알려진 유명한 분이라고 합니다.
북한 정부의 요청으로 백내장 수술 환자를 10일 동안 1000회 이상을 수술하기로 하고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때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미국인 여기자가 의료봉사요원으로 위장하여
함께 들어가 생명의 위험까지 감수하며 몰래 찍어온 영상입니다.
김일성 김정일 부자의 우상화와 공포 정치에 의해 억압된 북한 사회의 분위기가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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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숭사리 교회개혁포럼
글쓴이 : 장마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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