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대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흔이 할아버지 2005. 5. 18. 08:42

블로그를 처음 시작해 봅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는 시간을 갖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단지 무엇을 해야 하겠다는 마음과, 솔직한 나의 마음을 표현할 공간과 또 뜻을 같이하는 글을 대할 때마다 옮겨 볼만한 적당한 공간이 없어서 이 블로그를 시작한다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모아지면 집약되어 어떤 것이 나타날 수도 있겠지요. 뭘 그렇게 많이 감추고 있냐구요 ? 아닙니다, 실은 저 자신도 잘 모릅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