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이 할아버지
2008. 6. 13. 14:08
캐나다 캘거리(市)에서 교사로 일하는
앤드류 브래쉬(30)는 에베레스트 정상 공격에 나섰다가
고도 8천m 이상의 이른바 '죽음의 지역'에서
동사 직전에 있던 호주 산악인 링컨 홀을 발견,
그를 구조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비록 정상 정복에는 실패 했지만
세계 등반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산악인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캐나다통신/밴쿠버=연합뉴스)
에베레스트 정상정복을 불과 200m 남겨놓고...
구조에 성공한 대신 정상 정복에는 실패한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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